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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써니힐 - 꼭두각시

 




써니힐 노래는 장현이 있을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꼭두각시는 최근에 안 노래인데 미드나잇 서커스 앨범은 정말 명곡인듯
주비가 부르고 장현이 뒤에 코러스로 부르는 부분을 듣고 있으면 뭔가 나른해지는 기분이 든다



절대 벗어날 수 없어 네 손끝에 움직일 뿐
내겐 선택이란 없어 꿈을 파는 노리개일 뿐
끝없이 펼쳐진 길에 나는 기다리네 Santa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매였던 끈을 놓아
지금껏 잃어버린 목소릴 찾고 싶어(라)
나를 붙잡고 나를 흔들고 나를 던져 힘없이 툭 떨어진 
춤추는 꼭두각시 나 여기 살아있어

매일 어디 박혀 Cry & Forget
I`m losing myself. I feel it. My sad story
It`s time to go on trouble. It`s actually (Not bad) 
I feel it. I`ll find myself.

안돼 벗어나는 행동 네 허락에 움직일 뿐 
가끔 사랑에 빠져도 연출했던 각본일 뿐
달려도 쉼 없는 채찍 나를 구원해줄 Santa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견딜까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You 지난 기억 모두 누굴 위해 다 지웠니
You 그대 가치마저 그래 저울질 되겠지
You 꾸민 얼굴 얼룩질까 눈물 또 삼키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매였던 끈을 놓아
지금껏 잃어버린 목소릴 찾고 싶어(라)
나를 붙잡고 나를 흔들고 나를 던져 힘없이 툭 떨어진 
춤추는 꼭두각시 나 여기 살아있어

더는 기대할 수 없는 Tomorrow Tomorrow 
제발 꺼내줘 끝없이 빌어 난 싫어

춤추는 꼭두각시 나만의 춤을 춰
지금껏 뺏겨버린 내 무댈 찾고 싶어(라)
나를 붙잡고 나를 흔들고 나를 던져 힘없이 툭 떨어진
꿈꾸는 꼭두각시 나 여기 살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