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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듯
애들이 렛잇고 부르고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드립치는데 나 혼자 이해못하고
겨울왕국 겨울왕국하길래 결국 나처럼 겨울왕국을 아직 보지 못한 친구 한 명 꼬드겨서 보게 되었는데
영상미나 캐릭터 움직임은 다 좋은데 스토리가..음..뭐라 말하기 좀 그렇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겨울왕국 겨울왕국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되었다 (개인취존)
엘사랑 안나 올라프 존예 존귀 이건 인정함 솔직히 스토리는 별로였는데 안나랑 엘사가 기억에 남는다
특히 엘사 머리 푸를 때 존예ㅠ 왜 덕후들이 많은지 알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한스는 착한역할인줄 알았는데 반전ㅋ 개썅똥차였음
나름 인상이 선하게 생겨서 안나랑 한스랑 연결될줄 알았는데 결론은 사람 얼굴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결론은 올라프 겁나 귀여운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