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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 (Eva Green, 1980.07.05) 더보기
[영화] 청설 (Hear me, 2009) 청설 감독 청펀펀 (2009 / 대만) 출연 펑위옌,천이한,진연희 상세보기 대만 로맨스 영화는 다 내 취향을 저격해서 좋음 대만 영화의 분위기라던지 색감이 마음에 든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 든다 아..연애하고싶다 사랑과 꿈은 기적이다. 듣지 못해도 말하지 못해도 번역 없이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더보기
Joyce Jonathan - Je ne sais pas 원래 내가 샹송은 안 듣는데 이 노래는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계속 리플레이함 이 노래를 들으니까 불어가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샹송은 하나도 몰랐는데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또 한 명의 가수를 알게 되었다 Il y a des mots qui me gênent, des centaines de mots, des milliers de rengaines qui n'sont jamais les mêmes. 매번 다른 수천 가지의 상투적인 표현으로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말들이 있어 Comment te dire, je n'veux pas te mentir, 어떻게 너에게 말해야 할까, 나는 너에게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 tu m'attires et c'est là que se tr.. 더보기
레아 세이두 (Lea Seydoux, 1985.07.01) 언니ㅜㅜㅜ날 가져요ㅜㅜ 이 언니는 신기하게 되게 카멜레온같이 사진마다 다른매력이 보인다 짧은 머리는 짧은머리대로 색다르고 앞머리를 까느냐 덮느냐 단발이냐 장발이냐에 따라 사람이 풍기는 이미지가 180도 달라진다 이런 모습이 배우로서는 장점이 되니까 레아 세이두한테는 큰 매력인 것 같다 한국에 다시 꼭 와주길..♥ 더보기
써니힐 - 꼭두각시 써니힐 노래는 장현이 있을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꼭두각시는 최근에 안 노래인데 미드나잇 서커스 앨범은 정말 명곡인듯 주비가 부르고 장현이 뒤에 코러스로 부르는 부분을 듣고 있으면 뭔가 나른해지는 기분이 든다 절대 벗어날 수 없어 네 손끝에 움직일 뿐 내겐 선택이란 없어 꿈을 파는 노리개일 뿐 끝없이 펼쳐진 길에 나는 기다리네 Santa Claus여 이것 봐 얼마나 더할까 (넌 X같이 말하겠지 Don`t get perky in front of me) You 꺼져버린 조명 누굴 위한 무대였니 You 그대 모든 것이 그래 수단이 되겠지 You 정해주는 대로 말하고 또 포장하는 You 네 심장의 소리 (나 X같은 Like puppet 미쳐 Barking like puppy) 춤추는 꼭두각시 매였던 끈을 놓.. 더보기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 Problem (feat. Iggy Azalea) 아리아나 그란데 음색이랑 가창력은 진짜 짱인듯 특히 고음이 쫙쫙 올라갈 때 막힌 고구마가 내려가는 시원한 기분ㅋㅋ 구조가 반복적이라서 좀 질릴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들을만하다 ​ Hey baby, even though I hate you I wanna love you (I want You) 있잖아, 내가 널 나중에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널 사랑하고 싶어 (난 널 원해) And even though I can't forgive ya I really want to (I want You) 지금 당장은 널 용서할 수 없지만 여전히 널 원해 (난 널 원해)​ Tell me, tell me baby Why did you leave me 왜 날 떠난 건지 말해줘 Cause even though I shouldn't w.. 더보기
루이스 가렐 (Louis Garrel, 1983.06.14) 영화 몽상가들에서 루이스 가렐이라는 배우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마이클도 멋있었지만 내 눈에는 루이스 가렐밖에 안 보였음 너무 매력적이쟈나.. 곱슬머리가 참 매력적이다 얼굴에 있는 점도 섹시해ㅠㅠㅠ 담배피는 짤이 많은데 뭔가 퇴폐미가 보임ㅠㅠ어빠..ㅠㅠ 더보기
AKB48 - 포니테일과 슈슈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여름이 되면 듣는 에케비 개썅명곡!! 처음에 팬들이 이 노래 추천해줬을 때 들었는데 그 땐 별로였는데 얼마 전에 다시 듣게 되었을 때 왜 이렇게 좋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이 곡에 폴인럽..♥ 이 노래가 좋은 이유중 하나가 청량한 사운드때문이긴하지만 제일 좋은 이유는 바로 가사다 가사가 어찌나 소녀감성돋는지 어떻게 저 가사가 50대 아저씨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다 진짜 가을돼지가 가사를 잘 쓰긴 잘 써.. 君は君で僕は僕で走るだけ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달려나갈 뿐 ポニーテール (解かないで) いつまでも 포니테일 (풀지 말아줘) 언제까지나 はしゃいでいる君は少女のままで 들떠있는 너는 소녀인 채로 있어줘 이 부분들이 나의 감성을 저격하셨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들떠있는 너는 소녀인 채로 있어.. 더보기
2014년 9월 21일 1 오랜만에 홈 리뉴얼(스킨 배포해주신분 ㄳㄳ)하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2 벌써 9월 말이라니..나 여태까지 뭐한거야ㅜ 더보기
[영화] 블라인드 (Blind, 2007) 블라인드 감독 타마르 반 덴 도프 (2007 / 벨기에,불가리아,네덜란드) 출연 할리나 레인,요런 셀데슬라흐츠 상세보기 영화 보면서 요런 셀데슬라흐츠의 비주얼에 입덕할려고했는데 이 배우는 영 소식이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ㅠ 블라인드에서의 그 느낌은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좋았다 눈의 여왕이 떠오르는 것 같았음 마지막 장면은 나를 먹먹하게 만들었는데 이건 스포가 되니까 더 이상 말하지 않겠음 아무튼 이 영화는 색감도 참 좋은 영화다 겨울의 차가운 느낌을 정말 잘 살린 영화이다 보는 나까지 추워질 정도;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무튼 간단한 줄거리는 남자는 후천적 시각장애인이 된 후 사람들에게 적대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어느 날 남자의 집으로 고용된 여자가 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마리.. 더보기